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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여야 모두 한목소리로 수해 복구 총력 지원하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고요. 여야 지도부가 수해 현장 찾는 모습을 보니까 참 좋더라고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해법을 두고서는 입장 차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추가경정예산, 이 문제를 놓고 민주당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여당에서는 부족할 경우 예비비로 쓰겠다는 거잖아요. 지금 당장은 추경이 필요 없는 겁니까?
[전주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수해로 44명이 현재까지 사망한 상태인데요.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차원에서 여러 분들이 사실 삶의 터전을 잃으셨기 때문에 피해 지원과 피해 복구가 최우선이죠.
그래서 그런 면에서 당연히 여야가 한목소리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낌없이 지원을 해야 된다는 그런 총론은 일치를 하고 있는데 각론에 있어서는 국민의힘은 올해 아직 추경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올해 세수를 보면 1월에서 5월까지 기간을 보더라도 36조 정도가 지금 예상보다 더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세수 상황이랄지. 그리고 또 이게 당연히 더 필요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면 당연히 추경을 편성해야 되겠습니다마는 현재로는 지금 기 편성돼 있는 예산, 그리고 그게 또 안 될 경우에는 2조 8000억 원 정도의 예비비가 있기 때문에 일단 이것으로 하고 그다음에도 부족하면 추경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군요. 강선우 의원님, 그런데 민주당은 계속해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그리고 이번에 수해 복구를 위해서도 반드시 추경을 해야 된다는 입장을 어제도 얘기하고 오늘도 또 이야기하더라고요.
[강선우]
여러 가지 예산을 세울 때는 우리가 국가 재난 등의 상황을 상정을 하기는 하죠. 그런데 이번 수해 같은 경우에는 그 피해 정도가 정말 상상을 초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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